총차이커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성세대 기업가는 빠른 인터넷 세계 이해하기 어려울 것” 당찬 17세 CEO ‘리신저’ “일부 30·40대 기성세대 기업가는 빠른 인터넷 세계를 이해할 방법이 없다” ▲ 레이쥔(雷军) 샤오미 대표 웨이보 계정 캡쳐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레이쥔(雷军) 샤오미 대표 웨이보 계정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 속 앳된 소년은 기성세대 기업가를 이렇게 평가했다. 당돌한 이 소년은 올해 나이 만 17세인 리신저(李昕泽)로 중국의 네트워크 기술 관련 회사의 대표다. 레이쥔은 리신저의 인터뷰 영상을 캡쳐해 올리면서 “기성세대 기업가로 부담이 크지만 그에게 세계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그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공상(工商) 자료에 따르면 리신저가 운영하고 있는 ‘총차이커지(崇才科技)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시스템을 통합하는 기업이다. 리신저는 해당 회사를 2년 전 설립한 이래로 지금까지 이끌어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