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개 껍데기로 뒤덮인 해안 ▲ 해안으로 밀려들어온 가리비 껍데기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봉황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칭따오(青岛) 서해안 어항 부두에 수 많은 조개 껍데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은 음력 6월 3일로 칭따오 해변가는 큰 조석간만의 차를 기록했다. 새벽 6시경 해수의 수위가 해변가에서 자취를 감췄을 때쯤 다량의 가리비 껍데기가 밀물의 흐름을 타고 배를 정박하는 곳까지 밀려들어왔다. 가리비 껍데기들은 조각조각 쌓여 장관을 연출했다. ▲ 해안으로 밀려들어온 가리비 껍데기들 ⓒ 봉황망(凤凰网) ▲ 해안으로 밀려들어온 가리비 껍데기들 ⓒ 봉황망(凤凰网)소식에 따르면 이 항구 부근에는 가리비를 양식하는 어민들이 지역사회를 이루며 살아간다. 가리비의 묘종을 나누고 수확할 때가 되면 주민들은 작황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