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두, 삼성 ‘하만’과 맞손… 中 자동차 AI 시장 정조준 ▲ 바이두와 하만이 자동차 인공지능 음성인식 솔루션 개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바이두와 삼성전자가 자동차 인공지능(AI)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맞손을 잡았다. 지난 주말 바이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과 손잡고 중국 자동차 산업 시장 공략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양사는 주로 자동 음성 식별 기술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바이두의 듀얼OS(Dure OS)의 개인 디지털 비서와 음성 인식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하만의 인터넷 자동차 클라우드 플랫폼을 결합해 공동으로 영어 및 중국어 음성 자동 식별 기능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공동 개발은 바이두와 하만의 두 번째 협력 사례다. 앞서 지난 2015년 두 회사가 손잡고 중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