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을 마음에 마음으로 그리다, ‘2018년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 열려 【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 한중일 장애인 작가 90여명과 초정작가 7명이 참여하는 ‘2018년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이 지난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오는 24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마음을 마음에 마음으로 그리다’를 주제로 국제공모 및 심사를 거친 회화, 조각, 서예 등 1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여진다. 전시는 ▲자폐장애 - 마음으로 이야기하다 ▲지적장애 - 때 묻지 않은 마음을 그리다 ▲지체장애 - 마음으로 발을 내딛다 ▲청각장애 - 마음으로 보고 눈으로 듣다 ▲초청작가 등으로 구성됐다. '자폐장애 - 마음으로 이야기하다'는 세상과의 대화에 서툴지만 내면의 세계에 몰입해 뛰어난 관찰력과 독특한 시각을 갖고 있는 자폐성 장애인들의 독창적인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