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환경부, 19개 도시 환경 단속 미흡 질책… 한국 기업 ‘주의’ 요망 ▲ 사진출처 = pixabay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정부가 여러 지방 정부의 ‘환경보호법’ 모니터링이 미흡하다고 질책했다. 환경오염이 심화됐지만 위반을 적발하지 못하고 있는 지방정부의 태만을 탓한 것이다. 지역별 환경보호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주의가 요망된다. 중국 환경부에 의해 미흡한 조치를 질타 받은 지방은 19개에 이른다. 최근 중국 환경보호부는 친황다오시(秦皇岛市), 장커우시(张家口市) 등 19개 도시의 환경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위반사례가 0건이라며 관련 부서의 모니터링이 미흡하다고 질책했다. 이날 환경보호부는 전 지역별 환경보호부에 ‘2017년 1분기 환경보호법 시행 방안 및 관련 법 위반사례 전달’을 통보하고 19개 도시 환경보호부의 경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