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항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정부 ‘스마트 항구’ 프로젝트 착수...화물·위험물질 한 눈에 관리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정부가 IT를 접목한 항구를 만드는 시범 사업을 펼친다. 물류 관리를 단일화하고 위험 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골자다. 10일 중국 교통운수부는 ‘스마트 항구’ 시범사업에 공식 착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통운수부는 ‘스마트 항구 시범사업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항구 내 스마트 물류, 위험물질 안전 관리 등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중국 정부는 몇몇 항구를 선정해 스마트 항구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항구 허브의 물류 서비스 모델, 안전 감독 관리 방식 등을 혁신해 ‘화물 운송 단일 관리 및 시스템 통합’이 실현된 항구 운영 시스템을 만들고 위험물질 안전 관리 시스템 등 데이터도 한 곳에 모이면서 한 눈에 관리되도록 할 계획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