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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

중국 하얼빈시 다오와이구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발생 269마리 폐사 ▲ ⓒ CCTV【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중국 농업농촌부 신문판공실(农业农村部新闻办公室)이 지난 19일 헤이룽장성(黑龙江省) 하얼빈시(哈尔滨市) 다오와이구(道外区)의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2시 농업농촌부(农业农村部)는 중국 동물면역예방통제센터(中国动物疫病预防控制中心)에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관련 보고를 받았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중국 동물위생유행병학센터(中国动物卫生与流行病学中心)는 다오와이구에 위치한 두 곳의 돈사에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를 확진했다. 이곳에서 키우는 돼지는 총 900마리이며 이중 발병 269마리, 폐사 269마리로 파악됐다. 콜레라 확진 후 농업농촌부는 즉시 감독팀을 현지에 파견했으며 현장에서는 비상 대응 체계가 진행되고 있었다. 현장 봉쇄, .. 더보기
무게 450kg 길이 2.2m ‘슈퍼 돼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몸무게가 450kg에 달하는 슈퍼 돼지가 왕훙으로 떠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丹东市)에 체중 450kg, 몸길이 2m 25, 허리둘레 1m 75에 달하는 슈퍼 돼지가 등장했다. ▲ ⓒ 봉황망(凤凰网)83세 고령의 한 마을 주민은 "평생 동안 이렇게 큰 돼지는 본 적이 없다”며 "연말이 되면 몸무게가 500kg이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슈퍼 돼지를 키우는 장(张)씨는 본래 큰 돈을 받고 돼지를 팔려고 했지만 관심을 갖는 사람이 없어 고민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장씨는 "최근 랴오닝성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까지 유행해 걱정”이라며 "돼지가 너무 커 사려고하는 사람도 없..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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