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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불 붙은 채 고속도로 ‘3km 질주’한 탱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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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속도로에서 불이 붙은 탱크차가 톨게이트를 향해 질주해 이를 지켜보던 운전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16일 중국 장쑤(江苏) 창선(长深, 창춘-선전) 고속도로 간위(赣榆)현 부근에서 시멘트 탱크차가 불이 붙은 채 톨게이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탱크차 운전자는 톨게이트를 지나고 바로 차를 세워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화재는 현장에서 진압됐으며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탱크차 운전자는 "갑자기 차 뒤쪽에서 연기가 났다. 옆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경적소리를 내서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며 "불이 붙은 채로 3km 이상 질주했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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