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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은 ‘2017~2018년 베이징(北京)∙톈진(天津)∙허베이성(河北省) 인근 지역 추동계 대기오염종합관리행동방안’을 내놨다. 중국 환경보호부∙국가발전개혁위원회∙산업정보화부 등 10개 부처와 베이징∙톈진∙허베이∙산시(山西)∙산둥(山东)∙허난(河南) 6개 성시에서 공동 발표한 이 방안은 올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베이징∙톈진∙허베이성의 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를 전년 동기대비 15% 이상 감소시킬 계획이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일수를 15% 줄이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 자료출처 = 중국 환경보호부
산둥에서도 난방이 가동되는 11월 15일~3월 15일 미세먼지를 대량 유발하는 시멘트 생산을 전면 중지시키기로 했다. 이중 지난(济南)시 정부는 각종 도로 공사, 수리 공사 등과 주택 철거도 당분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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