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사건의 경위를 살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한 젊은 여성이 가방을 둘러보던 중 직원이 창고에 들어가자 매장에 있던 가방을 자신의 가방에 넣고 유유히 매장을 빠져나갔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A씨는 "모두 훔친 가방”이라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여성이 훔친 가방은 총 9개로 모두 동일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개는 항저우 백화점, 나머지 7개는 쑤저우 백화점에서 훔쳤다”고 털어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여성은 조사 당시 해당 브랜드의 가방만 보면 갖고 싶은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고 한번 가방을 훔치기 시작하니 멈출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현재 구금상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한국외국어대 학생 기자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aL1cQU
반응형
'한국發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특한 옷차림으로 꼬치 파는 두 남성 화제 (0) | 2017.10.12 |
---|---|
"들어가면 쉽게 나오지 못한다" 중국 허베이 가장 복잡한 도로 (0) | 2017.10.12 |
'고대 마술' 전승 위해 8년간 집에 들어오지 않은 소년 (0) | 2017.10.12 |
고속도로에서 차 문 열려 추락한 2살 아기, 끝내 사망 (0) | 2017.10.12 |
화웨이, 갤럭시S8 뺨치는 30만원대 베젤리스 폰 ‘아너7X’ 내일 출시 (0) | 2017.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