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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새 단장한 도로가 오히려 불편함을 가중시켜 논란이 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장자커우(张家口)시 박물관 부근의 도로 차선이 새로 도색됐지만 도리어 시민의 불편이 극대화됐다고 보도했다. 차선도색이 완료되면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차선 식별이 보다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 장자커우 시 교통경찰이 발표한 보행법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떠도는 보행법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장자커우 시 교통경찰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여러 가지 보행법이 떠돌고 있다”며 "운전 시 차선에 따라 조심해서 안전운전을 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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