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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에 따르면 사진 속 판다는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야위었으며, 한눈에 봐도 무기력해 보이는 상태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보에 대한 대우가 이것 밖에 안 되나”, "내가 알던 판다가 아니다. 판다는 통통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시안 친링 야생동물원 관계자는 "사진 속 판다가 야윈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판다가 중국의 국보인 만큼, 건강이 악화되도록 방치한 것이 아니다”며 "치수염에 걸려 며칠 동안 밥을 제대로 못 먹어 살이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다는 동물원의 보살핌 속에 점차 회복하고 있으며, 회복을 마칠 때까지 별도의 관리 장소에 머물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한국외국어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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