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인은 어떤 스마트폰을 선호할까?①

반응형
지난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 조사 보고서가 공개됐다.

3일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은 인터넷소비연구센터에서 조사한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 조사를 토대로 이해하기 쉽게 이미지로 정리했다. 





▲ 사진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 사진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 사진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 사진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100명 중 79명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21명이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폰 사용자 21명 중 9명이 남성, 12명이 여성이다. 연령대로 보면 40대 이상이 3명, 31~40세가 7명, 25~30세가 6명, 18~25세가 4명, 미성년이 1명이다.

이들이 가진 아이폰 모델은 아이폰5s가 2명, 아이폰6이 4명, 아이폰6 플러스가 4명,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각각 2명, 아이폰7이 3명, 아이폰7 플러스가 3명이다.

이중 진정한 아이폰 ‘앱등이(충성도 높은 애플팬)’는 얼마나 될까? 4명이 아이폰 전체 기종 중 6개 이상 사용했고 0.5명이 5개, 2명이 4개, 4.5명이 3개, 6명이 2개, 5명이 1개를 사용했다. 

이중 14명이 스마트폰을 바꿀 계획을 가지고 있다. 14명 가운데 7.5명이 아이폰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나머지 6.5명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 갈아 탈 계획이다.

다음에도 아이폰을 사겠다는 7.5명 중 4명이 아이폰X를, 1명이 아이폰8 플러스, 1명이 아이폰8, 1.5명이 아이폰7을 살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6.5명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사겠다고 밝혔다. 이중 2.5명이 화웨이를, 2명이 삼성전자를 고르겠다고 했으며 남은 2명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rGeQ2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