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영화 '봉화방비' 유역비, 굴욕 없는 민낯 공개

반응형

▲ 펑화팡페이(烽火芳菲·더 차이니스 위도우) 포스터 ⓒ 봉황망(凤凰网)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신작 영화에서 이전과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 펑화팡페이(烽火芳菲·더 차이니스 위도우) 스틸컷 ⓒ 봉황망(凤凰网)




▲ 펑화팡페이(烽火芳菲·더 차이니스 위도우) 스틸컷 ⓒ 봉황망(凤凰网)


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청순미가 넘치는 유역비가 새 영화 '펑화팡페이(烽火芳菲·The Chinese Widow)'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역할인 과부를 맡았다고 보도했다. 영화는 오는 10일 중국 전역에 개봉된다. 


▲ 펑화팡페이(烽火芳菲·더 차이니스 위도우) 스틸컷 ⓒ 봉황망(凤凰网)


펑훠팡페이는 '사일런트 하트',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연출한 덴마크의 빌 어거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역비와 미국 남자배우 에밀 허쉬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중국과 덴마크가 공동 제작한 영화로, 제작 기간만 6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 펑화팡페이(烽火芳菲·더 차이니스 위도우) 스틸컷 ⓒ 봉황망(凤凰网)



유역비는 이번 영화에서 2차 세계 대전 당시 항일전쟁에 참여한 미국 비행사와 사랑에 빠지는 중국인 과부 잉쯔(英子)를 맡았다. 일본의 진주만 기습사건을 소재로 한 이 영화에서 유역비는 전형적인 중국 여성상을 연기할 예정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pZ3Dk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