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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송혜교 웨딩드레스 제작 과정까지 관심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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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 봉황망(凤凰网)




▲ 사진=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 봉황망(凤凰网)


중국 내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31일 결혼식이 끝난 후 일주일 내내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 중 한 매체는 송혜교 웨딩드레스 제작 과정의 일화 기사를 게재하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송혜교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송혜교가 해당 브랜드의 검정 벨벳 소재 블랙 드레스를 모티브 삼아 웨딩드레스 제작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 사진=송혜교 웨딩드레스 스케치 ⓒ 봉황망(凤凰网)



실제로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레스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디올은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가 해당 드레스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를 했다”며 "특별히 디자인한 송혜교의 드레스를 제작하는데 오랜시간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디올의 드레스는 과거 미란다커, 안젤라 베이비 등 해외 유명스타들이 결혼식에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국 네티즌들을 해당 소식을 접한 후 "웨딩드레스가 송혜교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 "송혜교의 안목이 돋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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