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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큰 복을 만들어주는 중국 전통 행사 '작대복'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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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에서 열린 민속행사 "작대복(作大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사진=3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에서 열린 민속행사 "작대복(作大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사진=3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에서 열린 민속행사 "작대복(作大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사진=3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에서 열린 민속행사 "작대복(作大幅)" 현장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는 이색적인 민속활동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작대복’이다. 큰 복을 만든다는 이 행사가 지난 3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에서 열렸다. 

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음력 9월 15일 3년에 한번씩 열리는 민속행사인 작대복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기다란 붉은 상위에 마치 한국의 제사상처럼 음식을 차려놓은 모습이 매우 독특하다. 

작대복이라 불리는 이 민속활동은 중국 명나라 때부터 시작했다. 당시에는 매년 이 행사가 열렸지만 청나라 때부터 3년 마다 활동을 하기 시작해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앞으로의 농사가 풍년이 되길 기원하고 고향 사람들이 다 함께 좋은 삶을 영위하길 기도한다. 


▲ 사진=3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에서 열린 민속행사 "작대복(作大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사진=3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에서 열린 민속행사 "작대복(作大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사진=3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에서 열린 민속행사 "작대복(作大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사진=3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에서 열린 민속행사 "작대복(作大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사진=3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에서 열린 민속행사 "작대복(作大幅)" 현장 ⓒ 봉황망(凤凰网)




이날 행사 현장에는 만 여명에 사람들이 모여 음식을 차려 나누고 전통 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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