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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브레이크를 액셀로 착각…6m 높이에서 떨어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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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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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에 따르면 최근 중국 친안(泰安) 원췐화위엔(温泉花园)에서 한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운전 부주의로 6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현장 바로 앞 집에서 발을 씻고 있었던 둥(董)씨는 갑자기 ‘쿵’하는 소리를 듣고 지진이 난 줄 알고 바로 마당으로 뛰어나왔다. 그러나 밖에서 확인해보니 자동차 한 대가 자신의 집 창문을 향해 거꾸로 서 있었다.

둥씨는 "당시에는 어찌나 소리가 크던지 놀라서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였다”며 "지금 다시 생각해도 무섭다”고 전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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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한 목격자는 "운전자가 후진하던 중 브레이크를 밟으려던 것을 실수로 액셀을 밟았고 6m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이때 세워져 있던 다른 차량에 부딪히면서 ‘물구나무 서기’ 자세가 됐다”고 말했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자동차 안에 타고 있던 여성 운전자도 큰 부상은 입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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