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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할아버지는 63세 순광야오(孙光耀)씨다. 그는 젊었을 적 아마추어 농구 선수였지만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져 은퇴했다. 그러나 농구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그는 은퇴한 후 경비원 일을 하면서 틈틈이 농구 연습을 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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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광야오는 환갑을 넘어선 나이에도 다양한 대회에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이로 인해 그는 프리스타일 농구계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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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광야오는 이번 창춘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자가 아닌 심사위원 신분으로 초청돼 특별히 안후이에서 장춘까지 이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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