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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4시간만에 매진' 월매출 6700만원 올리는 중국 달갈 음식 '요우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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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안후이(安徽)성 하오저우(亳州)시의 한 거리에서 요우탸오(油条, 중국 아침식사)를 팔고 있는 중년부부가 화제다.

이 부부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밀가루 반죽과 면, 라탕(辣汤, 매운 국물)을 만든다. 영업은 오전 6시부터 시작한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삼륜차에서 음식을 팔고 있는 이 부부는 겉으로는 허름해 보이지만 월 40만 위안(약 67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맛집 사장님이다. 부부가 제공하는 요우탸오는 일반 가정집에서 먹는 요우탸오와 달리 달걀을 넣어 함께 튀긴다.

이 떄문에 매일 아침 이 부부의 요우탸오는 불티나게 팔린다. 큰 그릇에 반죽을 만들면 약 500개 요우탸오를 만들 수 있다. 아침 6시부터 팔기 시작하면 평균 4시간 이내에 매진된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요우탸오에 달걀까지 함유돼 맛이 훨씬 부드러워졌으며 여기에 또우피(豆皮, 끓인 두유에서 나온 콩 제품)와 함께 싸 먹으면 요우탸오의 느낌함을 잡아줘 맛을 끌어올려준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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