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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출시한 화웨이의 Mate 10에 통역 기능이 장착되면서 외국어를 못해도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게 됐다.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Mate 10은 외국인과 대면할 경우 번역기를 이용할 필요 없이 바로 대화가 가능한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외국어로 된 메뉴판이나 표지판 등에 카메라를 가져다 대면 뜻을 해석해주고 상대방의 얼굴을 마주할 경우 음성 인식 서비스를 통해 바로 통역이 가능하다.
화웨이는 구글과 협력해 50여 개의 언어의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화월화 중국 전문 기자 yuehua@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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