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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역대 미국 대통령 중국 방문 모습은 ④-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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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중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집권 2기 시작 직후’라는 시기적 의미와 함께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로 인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시점이라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중국을 찾았던 역대 미국 대통령의 행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도착한 날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리차드 닉슨부터 제럴드 포드, 로널드 레이건,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등 중국을 찾은 전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기를 정리했다. 




▲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방중 때 중국으로부터 자전거를 선물로 받았다. ⓒ 봉황망(凤凰网)



1989년 2월 25일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취임한지 한달 만에 유럽국가가 아닌 중국을 먼저 방문했다. 그는 1974년부터 1975년까지 주중국 연락사무소에서 일한 적이 있어 다른 대통령보다 중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내외는 방중 때 중국으로부터 선물 받은 자전거를 타고 베이징 시내 곳곳을 다녔다. ⓒ 봉황망(凤凰网)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방중 때 중국으로부터 선물 받은 자전거를 타고 베이징 시내 곳곳을 다녔다. 


▲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천안문 광장을 찾았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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