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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비키니 입고 서빙하는 중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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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 고깃집에서 비키니를 입고 서빙하는 여성 직원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해당 고깃집은 최근 손님이 급증하면서 저녁 6시 30분부터 대기하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가게에는 직원들이 비키니를 입고 일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이곳에는 2명~4명의 직원이 비키니를 입고 근무하고 있으며, 그들은 음식점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해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몸매를 과시하며 음식 주문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깃집 사장은 반년 전 손님을 끌어 모으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 방법을 고안해 냈으며 손님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비키니 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는 한 직원은 "영업을 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 주변은 음식점 간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선정적이다”, "보기 불편하다”, "이런 곳 없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음식점은 지난 7일 상하이 푸둥 시장 감독관리국의 검열에 적발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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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fsta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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