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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2018년 중국 첫 국기 게양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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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첫 국기 게양식이 중국 베이징 톈안먼광장(天安门广场·천안문광장)에서 열렸다. ⓒ 봉황망(凤凰网)


2018년 첫 국기 게양식이 중국 베이징 톈안먼광장(天安门广场·천안문광장)에서 열렸다. 베이징 톈안먼광장에는 첫 국기 게양식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인민해방군이 무장경찰을 대신해서 2018년 첫 국기 게양식부터 국가 호위와 예포 발사를 맡았다. ⓒ 봉황망(凤凰网)




▲ 2018년 중국 첫 국기 게양식 현장 사진 ⓒ 봉황망(凤凰网)


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2018년 첫 국기 게양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30분 국기 게양식부터 인민해방군이 무장경찰을 대신해서 국가 호위와 예포 발사를 맡았다. 2018년 첫 게양식 현장은 CCTV, 국제라디오방송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 첫 국기 게양식을 보기 위해 이날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 봉황망(凤凰网)


첫 국기 게양식을 보기 위해 이날 17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국기 게양식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기다린 한 중국인은 "인민해방군이 국기를 게양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 잊지 못할 순간은 두눈으로 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 인민해방군이 무장경찰을 대신해서 2018년 첫 국기 게양식부터 국가 호위와 예포 발사를 맡았다. ⓒ 봉황망(凤凰网)




▲ 인민해방군이 무장경찰을 대신해서 2018년 첫 국기 게양식부터 국가 호위와 예포 발사를 맡았다. ⓒ 봉황망(凤凰网)



무경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국가 호위와 예포 발사 업무가 인민해방군으로 이전된 것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진행하고 있는 ‘무경 개혁’과 관련이 있다. 무경은 시위, 폭동 진압, 대 테러 작전 등을 수행하는 체계화된 준군사조직이다. 하지만 앞으로 무장경찰은 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단일 지휘를 받게 된다. 이는 무장경찰이 앞으로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진핑(习近平)의 관할이 되는 동시에, 지방정부의 월권을 방지하겠다는 의미다.


▲ 인민해방군이 무장경찰을 대신해서 2018년 첫 국기 게양식부터 국가 호위와 예포 발사를 맡았다. ⓒ 봉황망(凤凰网)




▲ 2018년 중국 첫 국기 게양식 현장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첫 국기 게양식을 보기 위해 이날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 봉황망(凤凰网)




▲ 톈안먼광장에서 2018년 첫 국기 게양식이 끝나고 새해를 맞아 1만마리 비둘기를 날려 보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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