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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겨울 중국 황허에서만 볼 수 있는 '고드름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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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서운 강추위의 영향으로 산시(山西)성 린펀(临汾)시에 위치한 후커우 폭포에 고드름이 늘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겨울이 다가오자 세차게 쏟아지던 중국 황허(黄河) 후커우(壶口) 폭포수가 ‘고드름 왕국’으로 변신했다. 


▲ 매서운 강추위의 영향으로 산시(山西)성 린펀(临汾)시에 위치한 후커우 폭포에 고드름이 늘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3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매서운 강추위의 영향으로 산시(山西)성 린펀(临汾)시에 위치한 후커우 폭포에 고드름이 늘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후커우 폭포는 황허가 산시(山西)성과 산시(陕西)성 경계를 통과하면서 폭이 좁아져 생긴 폭포다.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보여줘 자연의 위대함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강우량의 증가로, 폭포의 폭이 기존의 30~50m에서 100m로 바뀐다.




▲ 매서운 강추위의 영향으로 산시(山西)성 린펀(临汾)시에 위치한 후커우 폭포에 고드름이 늘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매서운 강추위의 영향으로 산시(山西)성 린펀(临汾)시에 위치한 후커우 폭포에 고드름이 늘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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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8554&category=4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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