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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사흘간 폭설로 피해 속출… 비닐하우스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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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중국 5개 성이 "눈 폭탄"을 맞았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중국 안후이(安徽·안휘성)성과 후베이(湖北·호북성) 성 등 중동부에 폭설이 내리면서 10명이 숨지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 폭설로 공장의 지붕이 무너지며 공장 내부가 훤히 드러났다. ⓒ 봉황망(凤凰网)




▲ 폭설로 공장의 지붕이 무너지며 공장 내부가 훤히 드러났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안후이성에 사흘간 20∼40㎝ 눈이 내려 8명이 숨지고 주택 수백 채가 무너졌고, 후베이, 장쑤(江苏·강소성), 산시(山西·산서성), 허난(河南·하남성) 등 4개 성에 많은 눈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 붕괴로 인한 농산물 손실 등 많은 피해 사례가 나타났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재난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5개 성에서 10명이 사망하고 56만7000명이 폭설 피해를 입었다. 비닐하우스 붕괴로 인한 농산물 손실 등 많은 피해 사례가 나타났다.


▲ 폭설로 나무가 넘어지는 등 많은 피해 사례가 나타났다. ⓒ 봉황망(凤凰网)



▲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 붕괴로 인한 농산물 손실 등 많은 피해 사례가 나타났다. ⓒ 봉황망(凤凰网)




▲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 붕괴로 인한 농산물 손실 등 많은 피해 사례가 나타났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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