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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외모가 여성의 음식 조절 등 다이어트에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신망(中新网)은 대만 중시전자보(中时电子报)를 인용해 남자 친구나 남편의 외모가 뛰어날수록 여성이 다이어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동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4일 보도했다.
▲ 엉덩이 둘레를 재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 친구나 남편 등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남성의 외모가 여성의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치는데, 여성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배우자나 남자 친구의 외모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남성이 매력적인 외모를 갖췄으면 여성이 날씬한 몸매를 추구하려는 동기가 더 강하게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여성이 음식을 절제하고 좋은 몸매를 유지하려는 목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반면 아내의 외모와 몸매가 남편의 식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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