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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벌써 여름 왔나?“...중국, 이상고온에 반팔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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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주요도시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비정상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주요도시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비정상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 광시(广西·광서) 난닝시(南宁市)와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杭州)에서 중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4일 중국 광시(广西·광서) 난닝시(南宁市)와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杭州)에서 중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패딩을 벗고 반팔차림으로 공원을 걷고 있다. 이날 광시 난닝시의 낮 최고기온이 31도, 항저우는 낮 최고기온이 30.1도로,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패딩을 벗고 반팔차림으로 공원을 걷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이상고온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3월에 30도가 말이 되냐", "정말 더웠다", "봄이 아니라 여름이다", "말이 안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 광시(广西·광서) 난닝시(南宁市)와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杭州)에서 중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광시(广西·광서) 난닝시(南宁市)와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杭州)에서 중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광시(广西·광서) 난닝시(南宁市)와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杭州)에서 중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패딩을 벗고 반팔차림으로 공원을 걷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패딩을 벗고 반팔차림으로 공원을 걷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이상고온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3월에 30도가 말이 되냐“, “정말 더웠다“, “봄이 아니라 여름이다“, “말이 안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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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bxjm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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