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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발생 이후 주자이거우가 다시 개방됐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쓰촨성(四川省, 사천성) 주자이거우(九寨沟, 구채구)가 약 7개월에 걸친 복원 공사를 끝내고 다시 문을 열었다.
▲ 창하이(长海) 풍경 ⓒ 중신망(中新网)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지진 피해를 입은 주자이거우 관광지구가 복원을 마치고 지난 8일 첫 번째 관광객들을 맞았다.
▲ 우차이츠(五彩池) 풍경 ⓒ 중신망(中新网)
관광객들은 창하이(长海), 우차이츠(五彩池), 징하이(镜海), 눠르랑(诺日朗) 폭포, 수정췬하이(树正群海), 자루쓰(扎如寺) 등 주자이거우의 핵심 관광지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 관광객들이 창하이(长海)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한편 주자이거우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은 하루 2000명으로 제한된다.
▲ 주자이거우(九寨沟) 풍경 ⓒ 중신망(中新网)
▲ 관광객들이 창하이(长海)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눠르랑(诺日朗) 폭포 풍경 ⓒ 중신망(中新网)
▲ 우차이츠(五彩池) 풍경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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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s://goo.gl/oLx2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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