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망코리아 김주미 기자] 오는 14일 맞이하는 화이트데이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사랑 이야기에서 비롯된 연인들의 특별한 기념일이다. 이날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초콜릿에 답례하거나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들이 많다. 그렇다면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어떤 스마트폰을 선물해주면 좋을까? 12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은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스마트폰을 소개했다.
1. 비보(vivo) X20
비보 X20의 가장 큰 장점은 18:9 비율의 슈퍼 아몰레드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6.01인치 디스플레이다. 안면인식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 얼굴의 128가지 특징을 감지, 0.1초 만에 잠금 해제된다. 또한 1200만화소의 카메라와 비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그래픽 기술이 함께 합쳐져 역광과 약광의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 메이투 V6
메이투 V6의 후면카메라는 2×1200만 화소의 소니 IMX362 센서를 장착했으며 전면카메라와 후면카메라 모두 OIS(광학손떨림보정)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AP는 미디어텍 힐리오 X 30 데카코어 MT6799이며, 0.13초 안에 자동초첨이 가능하다.
3. 원플러스 5T
원플러스 5T는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6/8GB 램 LPDDR4X 메모리, UFS 2.1 64/128GB 저장공간이 있다. 메인 컬러 센서에는 f/1.7의 밝은 렌즈와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술도 탑재했으며 후면 카메라는 1600+2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4. 화웨이 노바 2s
화웨이 노바 2s는 6.0인치의 전면 제로베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해상도는 2160×1080에 달한다. 기린 960 칩셋을 탑재, 2000만 흑백+1600만 컬러 듀얼렌즈가 달려 있어 선명하고 결점 없는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한 듀얼 포커스, 4K 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5. 아너9 라이트
아너9 라이트는 화웨이의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의 기린 659프로세서가 사용되며 해상도는 2160×1080다. 18:9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지만 그립감은 편한 편이다. 특히 전, 후면 모두 듀얼 카메라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다. 후면과 전면카메라 모두 1300만 + 200만 화소다.
6. 메이란 S6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메이주에서 지난 1월 17일 발표한 메이란 S6는 18:9비율의 HD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5.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측면 지문인식이 탑재해 편리하게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삼성의 엑시노스(7872)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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