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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다시 겨울로 돌아간 ‘천하의 비경’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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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겨울로 돌아간 ‘천하의 비경’ 황산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겨울에 내린 눈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은 황산(黄山) 경관 가운데 단연코 최고로 꼽힌다. 눈이불을 덮은 황산에 운무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마치 신선이 사는 곳처럼 신비롭다. 9일 중신망(中新网)이 설경, 운해, 우쑹(雾凇·얼음꽃) 등 여행객들의 시선을 빼앗는 요소들이 가득한 황산 풍경을 전했다.


▲ 얼음꽃이 핀 황산 ⓒ 중신망(中新网)


안후이성(安徽省·안휘성) 남부에 위치한 황산은 1986년 유일한 산악풍경구로 중국 10대 풍경명승구에 선정됐고 이어 1990년에 유네스코의 세계자연 및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 얼음꽃이 핀 황산 ⓒ 중신망(中新网)


▲ 얼음꽃이 핀 황산 ⓒ 중신망(中新网)


▲ 황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중신망(中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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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s://goo.gl/i1Rx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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