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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선전, 교통신호 위반한 행인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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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광둥(广东)성 선전시 교통경찰국이 최근 무단횡단을 한 행인들의 사진과 성명, 신분증 등 개인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광둥(广东)성 선전시 교통경찰국이 최근 무단횡단을 한 행인들의 사진과 성명, 신분증 등 개인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 중국 광둥(广东)성 선전시 교통경찰국이 최근 무단횡단을 한 행인들의 사진과 성명, 신분증 등 개인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공개된 자료에는 행인의 무단횡단 장면을 포착한 사진과 일자, 장소 등이 포함됐다. 단속 장소는 선전시 신저우롄화(新洲莲花) 교차로 부근이다.

 

▲ 중국 광둥(广东)성 선전시 교통경찰국이 최근 무단횡단을 한 행인들의 사진과 성명, 신분증 등 개인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광둥(广东)성 선전시 교통경찰국이 최근 무단횡단을 한 행인들의 사진과 성명, 신분증 등 개인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광둥(广东)성 선전시 교통경찰국이 최근 무단횡단을 한 행인들의 사진과 성명, 신분증 등 개인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앞서 지난해 4월 선전 교통경찰국은 빈번한 교통규칙 위반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해당 장소에 ‘스마트 신호위반인증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교통신호를 위반한 행인이나 차량을 CCTV가 포착해 인근에 설치된 전자 표지판에 실시간으로 사진을 공개하는 방식이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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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hkS6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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