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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미국인 수가 53%에 달하면서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양모은 학생 기자] 중국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미국인 수가 53%에 달하면서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중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인의 호감도 조사를 실시했다. 올 2월 초부터 시작된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미국인의 호감도는 53%로 2016년 44%, 지난해 50%에서 또 한 번 증가했다.
이중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의 중국 호감도는 59%으로 높은 반면 공산당 지지자들의 호감도는 42%에 그쳤다.
한편 미국인의 일본 선호도는 8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갤럽은 "일본 경제가 가파른 성장을 보였던 90년대에는 미국인의 일본 선호도가 50%도 안 됐지만 이후 양국의 라이벌 구도가 깨지면서 선호도가 부쩍 올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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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VpNU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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