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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오후 햇살 즐기는 황금 들창코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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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념무상의 엄마, 배고픈 아이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오후의 햇살을 즐기는 황금 들창코 원숭이가 화제다. 

지난 29일 중국 산시성(陕西省, 섬서성) 포핑현(佛坪县)에 위치한 한 산에서 나른한 모습으로 오후 햇살을 즐기는 황금 들창코 원숭이 무리를 중신망(中新网)이 공개했다. 


▲ 누가 오려나? ⓒ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포핑현 구역의 황금 들창코 원숭이 무리는 매년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황금 들창코 원숭이는 이름처럼 둥근 얼굴에 짧고 뭉툭한 코를 갖고 있으며, 콧구멍이 앞으로 나와있다. 어깨와 등쪽에 다채로운 색깔과 긴 털을 있으며 키는 51cm에서 83cm까지 자란다. 


▲ 엄마, 살살해! ⓒ 중신망(中新网)


▲ 난 멍때리는 중 ~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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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YXKq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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