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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2.3억 명 노인의 행복한 황혼시절 위해 중국 정책추진 28일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중국은 의료·요양 통합시스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통합 시스템이 도입된 기관이 5824개, 약 121만개의 침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 ⓒ 봉황망(凤凰网) 2016년 말까지 중국의 60세 이상인 고령인구가 2.3억명에 달하며 그중 장애가 있는 노인이 4000만명에 달해 의료서비스의 도입이 시급하다.최근 많은 지역에서 의료서비스와 요양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양로원,경로원 등이 생겨나면서 중국의 중요한 발전 방향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의료·요양 결합시스템은 2016년 ‘건강중국 2030 기획요강(健康中国2030”规划纲要)’에 포함됐으며 앞으로 노인 의료서비스를 발전시켜 노인들이 행복한 황혼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것으로 전망한.. 더보기
대륙 스케일 '곶감 말리기'… 한국과 무슨 차이? ▲ 사진=중국 산둥성(山东省)에서 가을을 맞아 곶감을 말리기 작업을 시작한 모습 ⓒ 봉황망(凤凰网) ▲ 사진=중국 산둥성(山东省)에서 가을을 맞아 곶감을 말리기 작업을 시작한 모습 ⓒ 봉황망(凤凰网) ▲ 사진=중국 산둥성(山东省)에서 가을을 맞아 곶감을 말리기 작업을 시작한 모습 ⓒ 봉황망(凤凰网) ▲ 사진=중국 산둥성(山东省)에서 가을을 맞아 곶감을 말리기 작업을 시작한 모습 ⓒ 봉황망(凤凰网) ▲ 사진=중국 산둥성(山东省)에서 가을을 맞아 곶감을 말리기 작업을 시작한 모습 ⓒ 봉황망(凤凰网) 중국의 한 마을에서 곶감을 말리는 사진이 공개됐다. 가을을 맞이 곶감 말리기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중국 산둥성(山东省)에서 가을을 맞아 곶감을 말리기 작업을 시작한 모습을 중국 봉황망(凤凰网)이 공개했다. 산둥.. 더보기
황금 구렁이 키우던 중국 남성 "이젠 나도 징그러워"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중국 충칭(重庆)시에 거주하는 자오(赵)씨는 3년 전 새끼 구렁이 한 마리를 집에서 키우기 시작했다. 새끼 구렁이는 젓가락보다 약간 길었다. 그러나 3년 후 구렁이는 약 5m 길이에 무게가 40kg에 이를 만큼 자랐다. 애정을 쏟으면서 키운 구렁이였지만 어느날 갑자기 '징그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 자오는 구렁이를 그만 키우기로 결정했다.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그는 정성껏 키운 구렁이를 충칭시의 한 동물원에 기증했고 구렁이는 동물원의 파충류 관에서 지내고 있다. 자오씨가 키운 구렁이는 황금 구렁이였다. 황금 구렁이는 미얀마의 비단구렁이 중 색소결핍 돌연변이 희귀종이다. 성격이 온순해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단구.. 더보기
중국, 무인경제 일상생활로 훅~ 들어왔다 28일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무인 편의점에서부터 자동판매기,셀프 헬스장,코인 노래방 등 다양한 ‘무인경제’가 생활 속에 도입되면서 많은 업계가 무인 시스템에 눈을 돌리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 ‘무인 경제’는 사람 대신 산업용 로봇, AI(인공지능), loT(사물인터넷)등이 서비스업에 차용된 시스템을 뜻하며 주로 편의점과 같은 유통계열,노래방·인형 뽑기 등과 같은 오락계열,셀프 세차,스마트 택배 등과 같은 생활 계열,셀프 헬스장·안마 의자 등과 같은 건강활동 계열에서 사용되고 있다. ‘무인 경제’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편리함을 제공해 준 것은 사실이지만 마냥 장밋빛전망은 아니다. ‘무인 경제’는 방대한 데이터와 개인정보의 안전문제와 무인매장의 규정,불완전한 기술시스템,공공시설의 건설위치.. 더보기
중국, 겨울 맞이 메탄 시장 가격변동 방지 27일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국가발전 개혁 위원회는 올겨울 메탄 시장가격을 통제하고 시장가격을 밀약하는 메탄 업체의 행위를 엄격히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 = 국가발전 개혁 위원회는 올겨울 메탄 시장가격을 통제하고 시장가격을 밀약하는 메탄 업체의 행위를 엄격히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정부가 각 지역 순찰도중 메탄생산 유통업체, 메탄 관련 사회조직,메탄 가격지수 편성업체, 메탄 거래를 돕는 기업 등이 가격 인상 내용을 조작, 유포를 발견할 시 엄중하게 처벌을 내릴 것이며 항구재고에 이상이 있을 경우 심층조사를 시행해 고의성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처벌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각 지역은 메탄시장의 경쟁현황을 주시해 시장독점 협의 체결 및 시장 지배력 남용 현상을 단속해.. 더보기
한 걸음에 달려와 골수 기증한 남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13살 아이에게 골수를 이식해준 남성의 소식이 전해졌다. 37세 천방쥔(陈方俊)은 중국 후베이(湖北省)성 황강(黄冈)시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공무원이다. 천방쥔은 평소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헌혈을 자주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지인의 아들이 급성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혈을 골수고(骨髓库)에 기증했다. 5년 뒤 후베이성 홍십자회(红十字会) 골수고에서 13세 백혈병 환자와 그의 골수가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그는 흔쾌히 이식 수술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그는 반대하는 가족들을 설득, 베이징 공군병원에서 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천방쥔은 얼마 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천방쥔은 자신의 골수를 이식.. 더보기
중국 탈모 인구 약 2억 명, 젊은 층 탈모 환자 급증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층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 탈모 방지 제품 쇼핑몰인 아리(阿里) 소매 플랫폼에 따르면 모발이식과 모발 캐어 제품을 구매한 전체 소비자 중 1990년 대 태어난 세대가 36.1%, 1980년 대 태어난 세대가 약 38.5%를 차지했다. 또한 항저우(杭州)에 거주하는 한 젊은 여성은 오는 11월 11일 인터넷 쇼핑몰 할인 기간 중 구입할 첫 번째 물품이 탈모 제품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중국의 남성 탈모 인구는 약 1억3000만 명, 여성은 약 7000만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 더보기
이른 아침 도서관 앞 길게 늘어선 줄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지난 26일 중국 허난(河南) 정저우(郑州)시에 위치한 허난 재경 정법대(财经政法大学) 도서관 앞에 아침 일찍부터 길게 줄을 서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6시 50분, 도서관의 문도 열리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미 도서관앞에는 도로변까지 줄을 선 학생들로 가득했다. 줄을 선 사람들은 대학원 시험을 준비 중인 학생이다.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학생들은 도서관 내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매일 새벽 6시 도서관으로 출발한다. 학생들은 줄을 선 상태로 책을 읽고 있으며 암기하는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공부에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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