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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중국의 소비·환경·도시 변화에 주목하라” 사드 국면을 맞아 변화하고 있는 한-중 경제협력 기반을 소비(consumption)·환경(clean)·도시(city) 등 '3C' 중심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한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은 '중국의 정책 코드를 잘 읽어내는 것'이라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 25일 사단법인 `한·중 민간경제협력 포럼`이 주최한 포럼에서 `중국 비즈니스 환경 변화와 대응전략`을 주제로한 강연이 열렸다. / 사진=강보배 기자 25일 '한·중 민간경제협력 포럼'이 주최한 '중국 비즈니스 환경 변화와 대응전략' 강연에서 정광영 코트라(KOTRA) 중국 지역 본부장은 "사드 국면으로 인한 중국의 변화는 국내와 글로벌 차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국내 .. 더보기
“사드 국면보다 더 큰 문제는 중국 변화 흐름을 놓치는 것” "사드 국면보다 더 큰 문제는 중국의 변화입니다. 지금도 중국 시장과 정책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데 사드 국면으로 인해 변화의 흐름을 놓쳐선 안 될 것입니다” 한국아주경제발전협회(회장 지영모)가 주최한 정광영 KOTRA 중국지역본부장 초청 ‘중국 비즈니스 환경변화와 대응전략’ 포럼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정광영 KOTRA 중국 지역 본부장은 이날 포럼에서 "현재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경색돼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오히려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헀다. ▲ 정광영 kotra 중국지역본부장. 사진= 강보배 기자 정 본부장은 "과거 일본과 중국의 관계가 좋지 않았을 때 일본은 통관이 완전히 막힌 상태였지만 우리 상황은 그렇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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