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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스타벅스 히든 메뉴를 마셔보자! 중국 스타벅스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문 가능한 히든 메뉴가 있다. 앞으로 중국 스타벅스에 가면 고급 히든 메뉴를 주문해보자.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박선녀,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rfLL6G 더보기
중국 내 3% 불과한 외자기업, 중국 대외 수출액의 절반 차지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5년간 중국 내 외자기업 수가 전체의 3%에 불과했지만 중국 대외 수출액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재정 수입에서도 5분의 1에 육박했다. 13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수년 간 외자 유치를 꾸준히 늘려왔다”며 "전 세계 해외직접투자(FDI)가 2% 감소한 상황에서 지난해 중국의 실질 외자 이용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8644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중국 내 증가한 외자기업 수는 10.1만개이며 외자 규모는 5217억 달러에 달해 25년 연속 외자 규모가 큰 개발도상국 1위를 차지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최첨단기술 분야의 외자 유치 점유율은 .. 더보기
'강군의 꿈', 시진핑 주석 젠-31 살펴봐 ▲ 사진 출처 = 중국시보(中国时报)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중국 관영 매체가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다. 중국 CCTV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선양(沈阳) 비행기공업회사를 시찰할 때 근거리에서 스텔스 전투기 젠(歼)-31을 관찰하는 화면을 공개했다. 젠-31은 젠-20의 뒤를 잇는 중국의 두 번째 스텔스 전투기다. 중국 CCTV는 ‘강군의 길에서(强军路上)’란 프로그램에서 시 주석이 지난 2013년 8월 말 선양 비행기회사를 시찰한 화면을 방송했다. 시 주석은 선양 비행기회사가 연구 제작한 스텔스 전투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살펴봤다. 이 전투기의 일련 번호는 31001로 나중에 외부에 알려진 젠-31이었다. 한 관계자는 "선양 비행기회사가 시 주석에게 젠-31 시험 비행 장면을 보여주려.. 더보기
인도 샤오미(小米), 최종 목표는 인터넷 회사 마누 자인(Manu Jain) 샤오미 인도지역 책임자가 스마트폰과 더불어 하드웨어, 인터넷 등의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샤오미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 (The Economic Times)’ 보도에 따르면 마누 자인 샤오미 인도 책임자는 중국 샤오미의 사례를 인도에 적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샤오미가 인터넷 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샤오미의 단기 목표는 휴대폰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 출처 = 봉황망(凤凰网) 마누 자인은 "중국에서 샤오미가 인터넷 회사로 변화하는데 7년이 걸렸다”면서 "인도에서도 수 년이 지나야 어느 정도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오미는 3년 전 인도 시장에 진출했.. 더보기
“5년 내 사물인터넷 170조 규모로 확대” 알리클라우드의 야심찬 선언 최근 중국에서 사물인터넷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알리바바그룹이 사물인터넷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처음 내놓은 뒤 다방면의 산업 분야에서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13일 중국 언론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알리클라우드 사물인터넷사업부는 최근 광둥의 한 전동클렌저 업체가 손을 잡고 전동클렌저에 데이터 수집을 위한 감응신호장치와 소형카메라를 부착했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이용자가 지성피부인지 건성피부인지 알 수 있으며 수분량도 파악할 수 있다”며 "피부상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클라우드로 전송해 또 한 번 분석을 거치게 되면 전동클렌저 제품 업그레이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4차 산업혁명의 주력군인 사물인터넷은 알리바바에게는 절대 놓쳐선 안 될 매력적인 시장임이 분명하다. 후샤.. 더보기
경력 많은 운전 교관도 떨어지는 면허시험, 신입은 어떻게?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매체에 따르면 ’자동차 운전자 시험내용 및 시험 방법(机动车驾驶人考试内容与方法)’을 지난 1일 정식 발효하면서 새로운 운전면허 시험의 규정을 시행했다. 그러나 규정이 바뀌면서 27명 중 단 몇 명만 통과했을 정도로 중국 운전면허시험의 난도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저우(杭州) 후이펑(汇丰) 운전면허시험장에서 7년 동안 운전교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판리창(潘礼强)씨도 이번 운전면허시험 난이도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판 교관은 "수험생도 수험생이지만 나도 과목3은 나도 어렵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새로운 규정이 처음 시행돼서 그렇지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목2에서는 T 코스, 측면정차, 급커브등 항목에서.. 더보기
중국, 19차 당대회 앞두고 지난 5년간 ‘과학기술 굴기’ 회고 18차 당대회 이후인 2013~2017년 중국의 경제∙사회가 빠르게 발전했다. 중국은 혁신이야말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여겨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인재 유치에 힘썼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지난 5년 동안 ‘차이나 스탠더드(중국 표준)’·’크리에이티브 인 차이나(값싼 노동력에만 의존해 짝퉁 물건을 만들어 파는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벗어나 신기술로 고부가가치를 창출)’에 한 발 다가선 중국의 모습을 소개했다. ◇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 ▲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지난 2013년 선저우 10호가 우주정거장 모듈인.. 더보기
김희철 없는 회식? 김재중과 한경 중국서 10년만의 재회 중국 구이저우망(贵州网)에 따르면 JYJ 김재중은 최근 중국 닝보(寧波)에서 한경과 재회했다. 10여년 만에 이뤄진 만남이었다.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김재중과 한경은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우정을 유지해왔다. 한경은 현재 중국 배우 왕카이(王凱)와 영화 ‘진삼국무쌍’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김재중과 한경은 지난 12일 자신들의 SNS를 통해 ‘10여년 만에 만난 친구’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중국 팬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10년 전과 똑같다”, "변치 않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희철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중국 팬은 "10년 간 이어져온 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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