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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문

얼어붙은 황해 바다…어민 생업에 악영향 ▲ 해면에 얼어붙은 어선들 ⓒ 봉황망(凤凰网) 계속된 추운 날씨로 랴오닝성(辽宁省, 요녕성) 다롄시(大连市, 대련시) 황해에 큰 면적의 해빙이 출현해서 부근의 어업, 해상양식, 해상교통 등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5일 봉황망(凤凰网)이 전했다. ▲ 해면에 얼어붙은 어선들 ⓒ 봉황망(凤凰网) 보도에 따르면 올해 황해 북부 창하이현(长海县)에 나타난 해빙 상태가 예년보다 심각하다. 다롄 국경수비대 창하이 대대는 해빙재해 긴급 예방책을 내놓고 해빙 상황을 조사 중이다. ▲ 해면에 얼어붙은 어선들 ⓒ 봉황망(凤凰网) ▲ 해면에 얼어붙은 어선들 ⓒ 봉황망(凤凰网) 최근 기온이 계속 내려가면서 다롄 보하이(渤海, 발해)와 황해 근해의 해빙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해빙으로 인해 많은 어선이 해면에 얼어붙으면서 어민들의 .. 더보기
[중국 세계 최고 시리즈 ①] 세계 최대 경간 아치교 ▲ 중국에는 세계 최대 경간을 자랑하는 다리가 있다. 바로 베이판쟝터대교(北盘江特大桥)다. ⓒ 중신망(中新网) 중국에는 세계 최대 경간을 자랑하는 다리가 있다. 바로 베이판쟝터대교(北盘江特大桥)다. ▲ 루쿤고속철도(沪昆高铁) 베이판쟝터대교은 상하이·쿤밍을 연결해주는 다리로, 세계 최대 경간 콘트리트 아치교다. ⓒ 중신망(中新网) 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세계 최대 경간 아치교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후쿤고속철도(沪昆高铁) 베이판쟝터대교은 상하이·쿤밍을 연결해주는 다리로, 세계 최대 경간 콘트리트 아치교다. 교각 사이의 거리인 경간 거리가 445m에 달하고 높이가 200층 건물 높이와 맞먹으며 총 길이는 721.25m에 이른다. ▲ 해당 아치교는 2010년 10월 착공해 2015년 11월.. 더보기
'실사판 왕저룽야오' 왕저룽야오 코스프레 화제 ▲ 중국 내에서 ‘인터넷 마약’으로 불리는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王者榮耀, 한국명 펜타스톰)’의 열혈팬들의 코스프레(캐릭터, 인물 등과 똑같은 분장을 하고 흉내 내는 것)가 새삼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내에서 ‘인터넷 마약’으로 불리는 모바일 게임 ‘왕저룽야오(王者荣耀·한국명 펜타스톰)’의 열혈팬들의 코스프레(캐릭터 등과 똑같은 분장을 하고 흉내 내는 것)가 새삼 화제다. 5일 중국 여러 커뮤니티에 ‘왕저룽야오 영웅 실사판’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코루루, 안젤라, 항우, 종무염 등 왕저룽야오 속 캐릭터를 흉내 냈다. ▲ 왕자영요 속 캐릭터 나코루루를 코스프레 한 중국 남성 ⓒ 봉황망(凤凰网) 일반적인 코스프레가 아닌 기발한 아이디어로 게임 캐릭터.. 더보기
'두 동강 나도 넘어지지 않는' 중국 고탑 ▲ 중국에는 두 동강이 나 기울어졌는데도 피사의 사탑처럼 넘어지지 않는 고탑이 있다. 바로 간잉사탑(感应寺塔)이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는 두 동강이 나 기울어졌는데도 피사의 사탑처럼 넘어지지 않는 고탑이 있다. 바로 간잉사탑(感应寺塔)이다. ▲ 간잉사탑은 송나라 건도(乾道) 1년(1165년)에 지어진 탑으로, 원나라 대덕(大德) 7년(1303년)에 지진으로 4층이 무너져 현재 7층만 남아있다. ⓒ 봉황망(凤凰网) 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산시성(山西省) 린펀(临汾) 취워(曲沃)현에 위치한 간잉사탑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간잉사탑은 송나라 건도(乾道) 1년(1165년)에 지어진 탑으로, 원나라 대덕(大德) 7년(1303년)에 지진으로 4층이 무너져 현재 7층만 남아있다. 3층 이상.. 더보기
빙판길로 변한 중국 도로...대설 속 53중 연쇄추돌 ▲ 중국 윈난성(云南省)의 한 고속도로에서 무려 5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윈난성(云南省)의 한 고속도로에서 무려 5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윈난성 쿤추(昆楚)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승용차와 버스 등이 53중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 봉황망(凤凰网) 5일 오전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윈난성 쿤추(昆楚)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승용차와 버스 등이 53중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처음에는 4대가 추돌한 작은 사고였지만 빙판길 때문에 뒤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앞차를 들이받아 큰 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현재 고속도로는 전면 통제된 상태다. ▲ 처음에는 4대가 추돌한 작은 사고였지만 빙판길 때문에.. 더보기
완다시네마, 삼성전자와 손잡고 ‘LED 스크린’ 장착 ▲ 5일 중국 완다그룹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상하이 우자오창(五角场)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를 문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 5일 중국 완다그룹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상하이 우자오창(五角场)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를 문 열었다. 중국에서 영화관에 LED 스크린을 장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5일 중국 완다그룹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상하이 우자오창(五角场)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를 문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 ▲ 5일 중국 완다그룹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상하이 우자오창(五角场)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를 문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 더보기
알리클라우드,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도울 것” ▲ 알리바바의 계열사인 알리클라우드가 최근 한국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는 데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 봉황망(凤凰网) 알리바바의 계열사인 알리클라우드가 최근 한국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는 데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알리클라우드는 5일 을지로 위워크에서 열린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China Challenger’s Day)’에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이 중국 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시사했다. 리오 리우(Leo Liu) 알리클라우드 한국∙홍콩∙마카오 지역본부 총경리는 이날 알리바바의 한국 내 비즈니스 성과에 대해 "한국 고객에게 안정적이면서도 고성능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또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한국어 온라인 포털 운영 .. 더보기
중국 인터넷산업, 기업간 불꽃 튀는 ‘불공정경쟁’ ▲ 최근 중국에서 인터넷 기업 간 불공정경쟁 소송이 빗발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인터넷 기업 간 불공정경쟁 소송이 빗발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인터넷 산업 발전의 빠른 보폭에 맞춰 규제 법규를 신속하게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중국 뉴스앱 진르터우탸오(今日头条)가 검색 포털 바이두(百度)를 ‘불공정 경쟁’을 이유로 제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진르터우탸오는 바이두가 중국 최대 검색 엔진이란 독점적 지위를 남용, 진르터우탸오에 대한 부정적이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게시해 네티즌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심겼다고 주장했다. 진르터우탸오는 바이두의 이 같은 불공정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베이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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