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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 정저우 도로 공사 중 난방용 배관 터져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지난 6일 밤 10시 30분쯤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郑州)시의 한 도로 아래 매설돼 있던 난방용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굴착기로 도로 공사를 진행하던 중 매설된 배관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 배관이 터지면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건물 3층 높이에 도달할 만큼 수압이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사고 발생 후 난방 회사 담당자가 현장에 도착했으며 해당 지역 부근에 설치된 6개의 밸브를 모두 잠근 뒤 물줄기가 줄어들었다.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 더보기
중국 대학생 단체 헌혈 봉사, 저녁까지 이어진 행렬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안후이(安徽)성 푸양사범대학교(阜阳师范学院) 학생들이 단체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헌혈을 위해 5시간 넘게 기다린 학생도 있었으며 헌혈 행렬은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다. 헌혈은 지난 5일 아침 8시부터 시작됐으며 학생들은 의자에 앉아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다. 현혈을 기다리는 줄은 저녁 6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졌다. 학생들은 기다리는 시간 동안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이날 헌혈 활동은 저녁 8시경 마무리 됐다. 총 4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아르바이트 등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학.. 더보기
중국 쓰촨 지우자이거우, 아름다운 가을 풍경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지난 8월 중국 지우자이거우(九寨沟)에서 7급 지진이 발생한지 2달이 지났다. 훼손이 가장 심했던 지우자이거우 관광지는 대부분 경관이 복원된 상태다. 특히 지진 후에 새로운 폭포가 생겨 아름다움이 한층 더해진 것으로 젼해졌다. 하지만 아직 위험요소가 있어 개방되지는 않았다. 하늘에서 바라본 지우자이거우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사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가을을 맞이해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물든 나무들 사이에서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호랑이해(老虎海)’라고 불리는 이곳은 해발 2298m에 위치한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 더보기
트럼프 방중 따른 美∙中 무역의 향후 방향은? ▲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미국 경제사절단 29인이 동행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그 동안 경색됐던 양국의 무역 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미국 경제사절단 29인이 동행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그 동안 경색됐던 양국의 무역 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수의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이 첨단기술 분야의 수출제한조치를 완화한다면 양국 간 무역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웨이원(何伟文) 중국 전 뉴욕 총영사관 경제비즈니스 참사관은 중국 매체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과 인터뷰에서 "이번 트럼프 방중의 핵심 의제는 안보와 무역"이라며 ”무엇보다도 이번 협상을 통.. 더보기
중미 양국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9일 봉황망(凤凰网)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맞아 지금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양국의 교류와 비화 등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다. ▲ 중국 황후호 / 사진 = 중국 인터넷 1784년 6월 미국이 보유하고 있던 ‘중국 황후호(Empress of China)’가 미국인삼, 가죽, 후추 등을 싣고 중국 마카오에 도착한 후 청(清) 나라 조정의 통행 허가를 받아 중국 남부지방에 있는 강인 ‘주장(珠江)’으로 들어왔다. ▲ 협화 의학원(协和医学院)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1917년 미국 록펠러 재단이 5000만달러(약 558억원)을 투자해 예왕부(豫王府) 옛 터에 협화 의학원을 세웠다. ▲ 산책하는 존 레이턴 스튜어트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존 레이턴 스튜어트(John Leighton.. 더보기
역대 미국 대통령 중국 방문 모습은 ①-리처드 닉슨 ▲ 1972년 2월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은 최초로 방중해 마오쩌둥(毛泽东) 전 중국 국가주석과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했다. ⓒ 봉황망(凤凰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중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집권 2기 시작 직후’라는 시기적 의미와 함께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로 인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시점이라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중국을 찾았던 역대 미국 대통령의 행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1972년 중국 일간지 1면을 장식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과 마오쩌둥(毛泽东) 전 중국 국가주석의 역사적인 만남 ⓒ 봉황망(凤凰网)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도착한 날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리차드 닉슨부터 제럴드 포드,.. 더보기
중국 톈진시, 화물 통관 시간 5~7일 줄어든다 ▲ 중국 텐진시가 화물 통관 시간 단축에 적극 나서면서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기지가 될 전망이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텐진시가 화물 통관 시간 단축에 적극 나서면서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기지가 될 전망이다. 올초 중국 국무원과 해관총서는 ‘화물 통관시간 단축 조치’에 따라 통관 작업 과정, 세금 징수 방식, 작업 효율 제고 등을 통해 1년 내 화물 통관시간 3분의 1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지난 5월 수입 평균 통관시간은 19.4시간, 수출은 1.2시간으로 당해 목표의 70%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텐진시 정부는 지난 9월 ‘텐진시 화물 통관시간 단축 조치’를 발표해 5가지의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전면적인 무서류 절차다. 무서류 통관 범위를 모든 신용등급 기업들로 확대해 신고.. 더보기
중국 `수상 고속도로` 실현될까? ▲ 중국, "장강 중류 지엔춘(蕲春)항로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우한(武汉)에서 안칭(安庆)까지 6m, 우한(武汉)에서 이창(宜昌)까지 4.5m 수심의 항로 건설’을 목표를 하는 장강 중류 지엔춘(蕲春)항로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 중국, "장강 중류 지엔춘(蕲春)항로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 교통운수 부장이자 창장 항로관리국 국장인 탕관쥔(唐冠军)은 "장강 간선항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후난(湘), 후베이(鄂), 장시(赣,), 안후이(皖) 네 개의 성을 잇는 ‘수상 고속도로’가 건설돼 우한 장강 중류에 해운회사를 건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 봉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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