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국

“사드는 중-러 군사 협력 강화 시키는 격”…러시아, 군사적 대응 경고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블라디보스토크에 방문한 가운데 러시아가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사드 레이더가 러시아에 영향을 미치면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 중국과 러시아 편가르기에 나섰다. ▲ 세르게이 리야브코프(Sergei Ryabkov) 러시아 외교부 차관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6일 중국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에 따르면 러시아 뉴스 통신사 러시아 투데이는 세르게이 리야브코프(Sergei Ryabkov) 러시아 외교부 차관이 “만약 사드가 러시아 국경 부근까지 접근한다면 군사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 더보기
"베이징-상하이 4시간 30분이면 도착" 중국 고속철도 '푸싱하오' 21일부터 개통 ▲ 중국 고속철도 ‘푸싱하오(复兴号)’가 1300km에 이르는 베이징-상하이 노선 위를 달리게 된다. 이로써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운행 시간이 기존보다 한 시간 단축된 4시간 30분을 기록할 전망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오는 21일부터 중국 고속철도 ‘푸싱하오(复兴号)’가 1300km에 이르는 베이징-상하이 노선 위를 달리게 된다. 이로써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운행 시간이 기존보다 한 시간 단축된 4시간 30분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 고속철도는 다른 나라의 고속철도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독일 고속열차 ICE의 경우 함부르크-뮌헨 거리는 베이징-상하이의 절반이지만 운행 시간은 약 6시간으로 훨씬 길다. 중국 고속열차의 평균 속도인 350km보다 더 빠른 일본 도쿄-나고야.. 더보기
애플 ‘iPad Air 2’ 1위...9월 6일 중국 인기 태블릿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6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태블릿 1위는 중국의 애플 ‘iPad Air 2’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애플 iPad Air 2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8 가성비: 7.4 성능: 9.4 배터리: 8.4 디자인: 9.6 카메라: 9.1 가격: 2888위안(약 50만172원) 2위 태클라스트 X5 Pro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6.4 가성비: 7.2 성능: 6.9 배터리: 5.7 디자인: 5.5 카메라: 6.6 가격: 3099위안(약 53만7087원) 3위 애플 9.7인치 iPad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7.8 가성비: 7.8 성능: 8.1 배터리: 8.5 디자인: 7.1 카메라: 7.4 가격: 3488위안(약 60만4958원) 4위 .. 더보기
"대세는 오렌지 컬러" 오렌지 빛으로 물든 중국 스타 패션 최근 중국에서 패셔니스타와 유명 스타 사이에서는 ‘오렌지 컬러 열풍’이 불고 있다. ▲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는 중국 사극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의 베이징 시사회에서 오렌지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 리위춘(李宇春, Chris Lee)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개성 넘치는 중국 패션 아이콘 겸 가수 리위춘(李宇春, Chris Lee)은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 리한나를 오마주 한 차이린(蔡依林, 채의림)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리한나를 오마주 한 차이린(蔡依林, 채의림)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리한나를 오마주 한 차이린(蔡依林, 채의림)도 이 트렌드에 뛰어들었다. 차이린 콘서트에서 그.. 더보기
"차 빼는데 30초" 중국 자기부상 주차장 화제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중국 광저우(广州)에서 30초 만에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꺼내올 수 있는 빌딩이 소개돼 화제다. 5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광저우 순더(顺德)에 위치한 이 빌딩은 높이가 45m, 층수는 25개층이며 전면에 LED가 부착돼 있다. 이 빌딩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자기부상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주차장이다. 주차 기술이 자동화돼 있어 빠르면 30초 안에 차를 뺄 수 있다. 센서에 카드를 찍으면 주차장 관리 시스템이 자동 인식해 주차된 차량을 출구로 내보내준다. ▲ 사진출처 =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 뿐만 아니라 주차장 내 자동차 자동 회전 기술을 탑재해 차를 뺄 때 후진할 필요도 없다. 이 경우 주차장이 커서 차를 세워둔 위치를 찾는 데 헤맬 필요도 없게 된다.. 더보기
"푸드트럭으로 달라진" 중국 아침풍경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의 아침 길거리 풍경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노점과 상점이 즐비하던 거리에 푸드트럭이 하나둘 등장한 것이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지난시(济南市) 산스둥루(山师东路)에서는 아침 출근길에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직장인이 푸드트럭 앞에 장사진을 치는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 유티아오(油条)·졘빙(煎饼)·만두(包子)·더우장(豆浆)·지단빙(鸡蛋饼)은 길거리 노점이나 작은 상점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지난시가 불법 건축물이나 임시 건축물을 허물면서 갈 곳 없던 상인들이 대안으로 푸드트럭을 생각해낸 것이다. 푸드트럭은 장소 .. 더보기
'4만명 팬 거느린' 중국의 '노래하는 환경미화원'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노래방기기와 함께 출근하는 중국 환경미화원이 화제다. 매일 생방송으로 전해지는 그의 노래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 왕민(王敏)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노래방기기와 마이크, 아이패드를 갖고 나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왕민(王敏)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노래방기기와 마이크, 아이패드를 갖고 나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왕민(王敏)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노래방기기와 마이크, 아이패드를 갖고 나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宁波)에 ‘노래 부르는 환경미화원’이 있으며 그의 노래를 기다리는 팬이 4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닝보 지역 환경 미화를 담당하는 왕민(王敏)은 매일 출.. 더보기
중국 선전시, 30년전 토지 공급 제도 재도입…’공공성’ 제고 목적 ▲ 중국 선전(深圳)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중국 선전(深圳)시 정부가 토지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30년 전에 시행했다가 중단한 획발(划拨∙토지대금을 받지 않고 사용료만 받는 방식으로 처분권이 없는 사용권) 방식의 토지 공급 제도를 다시금 도입할 계획이다. 최근 선전시 기획 및 국토자원위원회가 발표한 ‘선전시 인민정부 토지공급 관리개선에 관한 의견’에 따르면 시 정부는 획발 방식의 토지 공급 시스템을 복구하고 민생에 주력한 인재 임대 주택과 보장형 주택 및 혁신산업 주택 용지를 이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허첸루(何倩茹) 메이롄 부동산(美联物业) 중국 리서치 센터 책임자는 중국 언론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과 인터뷰에서 “이번 수렴안은 기존의 토지 출양(出让∙토지대금을 받고 사용권을 파..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