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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대학 개강 첫 날 페라리·포르쉐 등 외제차 십 여대 등장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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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중국 우한(武汉)의 한 대학교 개강 첫날 람보르기니·벤틀리·페라리·포르쉐 등 수 억원 대 외제차가 나란히 세워진 사진이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후베이성(湖北省)에 위치한 우창직업대학(武昌职业学院)의 신입생 환영식 현장 한쪽 도로변에 페라리·마세라티·랜드로바·포르쉐·벤틀리·람보르기니 등 11대의 외제차가 등장했다. 이 외제차는 해당 학교의 ‘외제차 수리’ 전공생들의 실습용 차량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보도에 따르면 이 실습용 차량들의 총 가격은 약 18억원이며 이중 가장 고가는 8억5000만원 상당에 람보르기니 차량이다. 

모든 차량은 학교가 구입했고 일부는 중고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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