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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멸종위기종 '코주부원숭이' 중국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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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제 중국에서도 멸종위기에 놓인 코주부원숭이를 볼 수 있게 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은 13일부터 코주부원숭이가 광저우 창룽(长隆)야생동물원 코주부원숭이 우림관에서 생활한다고 보도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코주부원숭이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과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CITES) 협약’의 부속서 1급에 해당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현재 보르네오섬에 분포돼 있다. 수컷의 코는 10cm가 넘는 경우도 있다. 코주부원숭이는 주로 맹그로브 숲이나 물과 가까운 산림에 서식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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