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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운전면허’ 시험서 차량 박살낸 중국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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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운전면허 시험에서 한 여성이 면허시험을 보던 도중 운전 실수로 자동차가 전복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19일 쓰촨(四川)성 쯔양(资阳)시에 위치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한 여성이 긴장한 나머지 페달을 잘못 밟아 대형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언덕을 내려가던 중 ‘브레이크’와 ‘엑셀’을 착각해 사고를 냈다. 가속력이 붙은 자동차가 인근 울타리를 넘어 언덕 아래로 내리 꽂혔지만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은 "차가 전복될 정도로 큰 사고를 냈지만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앞으로 운전하지 마시길”, "정말 큰일날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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