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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A4 용지 한 장에 적힌 일반 결석계가 아닌 학생이 직접 만든 결석계가 공개돼 화제다. 대학교의 한 교수가 학생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특별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최근 저장(浙江)이공계대학 예술디자인과의 구(顾) 교수가 학생들이 제출한 결석계로 전시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구 교수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본인이 직접 만든 결석계를 제출하라고 학생들에게 요청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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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은 결석계 그림을 보고 "앞으로 나도 결석계 낼 때 그림으로 그려야겠다”, "금손이다”, "이렇게 내면 바로 통과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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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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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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