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개교 120주년 맞아 ‘150톤’ 바위 선물한 中 졸업생

반응형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 21일, 중국 명문 저장(浙江)대학이 개교 1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많은 졸업생들이 모교에 갖가지 선물을 보내왔다. 그 중 사람들의 이목을 끈 것은 150톤에 달하는 태산(泰山)의 바위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태산 바위가 산둥 태산에서 트럭에 실려 저장까지 오는 데 1주일 남짓 걸렸다. 사람들은 바위의 과중한 무게로 땅이 파일 것을 우려해 먼저 강판을 깐 다음 바위를 조심스럽게 그 위에 올렸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저장대학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은 태산 바위는 높이가 3.5M, 길이가 12M에 달해 멀리서 봐도 위풍당당한 기백을 뽐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KynfvW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