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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돈낭비 일까?" 중국 8계단짜리 '미니 에스컬레이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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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칭(重庆·중경) 난옌(南岩)구 난핑(南坪)광장 입구에 세계에서 가장 길이가 짧은 에스컬레이터가 등장했다. ⓒ 봉황망(凤凰网)



2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충칭(重庆·중경) 난옌(南岩)구 난핑(南坪)광장 입구에 세계에서 가장 길이가 짧은 에스컬레이터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에스컬레이터는 8개 계단의 높이가 똑같다. 


▲ 충칭(重庆·중경) 난옌(南岩)구 난핑(南坪)광장 입구에 세계에서 가장 길이가 짧은 에스컬레이터가 등장했다. ⓒ 봉황망(凤凰网)


미니 에스컬레이터’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돈 낭비", "에스컬레이터가 건물 안에 없어 비, 눈이 오면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충칭(重庆·중경) 난옌(南岩)구 난핑(南坪)광장 입구에 세계에서 가장 길이가 짧은 에스컬레이터가 등장했다. ⓒ 봉황망(凤凰网)




에스컬레이터의 안전을 두고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해당 광장 관계자는 "비나 눈이 올 때는 에스컬레이터를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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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Xwx8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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