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중국 전역이 고농도 미세먼지 영향권에 놓였다. 맑은 공기와 청정 바다로 유명한 웨이하이(威海)도 미세먼지로 뒤덮일 정도로 심각하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전역이 고농도 미세먼지 영향권에 놓였다.
▲ 안후이성 보저우(亳州)도 몰아닥친 미세먼지로 인해 연일 비상이다. ⓒ 봉황망(凤凰网)
1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스모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산둥성(山东省·산동성), 안후이성(安徽省·안휘성), 장쑤성(江苏省·강소성)까지 퍼졌다.
▲ 난징(南京)도 몰아닥친 미세먼지로 인해 연일 비상이다. ⓒ 봉황망(凤凰网)
▲ 양저우(扬州·양주)에도 미세먼지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은 안후이성, 장쑤성 등 지역도 안개와 미세먼지로 가시거리가 200m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요 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수도권에서 올해 첫 스모그가 발령되자 환경 당국이 오염물 배출 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며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아직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 롄윈강(连云港) 17일 당일 사진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LZK75y
반응형
'한국發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미인 '디리러바' 친동생 공개 (0) | 2018.01.17 |
---|---|
한 겨울 택배 나르는 6살 중국 아이 (0) | 2018.01.17 |
30여 년의 정성, 중국 '갈매기 할머니' (0) | 2018.01.17 |
중국, 아랍에미리트 무비자 허용 (0) | 2018.01.17 |
취업난에 중국으로 발 돌리는 대만 20대 (0) | 201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