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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실사판 협객’ 중국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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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에서 한 남성의 자유로운 삶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한 남성의 자유로운 삶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의 지하철에 커다란 표주박을 메고 창파오(长袍)를 입은 남성이 나타났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의 지하철에 커다란 표주박을 메고 창파오(长袍)를 입은 남성이 나타났다. 이 남성은 음식점 사장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문뜩 들어 표주박 하나 들고 중국 전역을 정처 없이 떠돌고 있다고 전해진다. 



▲ 그는 “창파오를 입고 모자를 쓰면 자유로워지는 것 같다”며 “이것이 진정한 욜로(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현재의 행복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 봉황망(凤凰网)



그는 "창파오를 입고 모자를 쓰면 자유로워지는 것 같다”며 "이것이 진정한 욜로(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현재의 행복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의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자유로운 영혼”, "지출되는 비용은 어쩌지?”, "돈이 많나봐”, "멋있다” 등 반응을 내비쳤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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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Js3n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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