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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가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우애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를 제작한다. ⓒ 봉황망(凤凰网)
알리바바가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우애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를 제작한다고 미국의 경제∙금융 전문방송 채널 CNBC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제목은 ‘강철전사(钢铁战士)’이며 주요 내용은 특수부대 군관이 로봇 병사를 훈련하는 과정에서 엘리트 부대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알리픽처스와 미국 STX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제작에 참여하며 ‘백투더퓨처’, ‘포레스트검프’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구체적인 상영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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