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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원저우의 숨은 맛집', 정통 저장요리집 '톈이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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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저우 위치 ⓒ 바이두 지도 캡처


중국 양쯔강 이남의 강남문화를 대표하는 저장성(浙江省·절강성) 일대는 특유의 요리로 이름이 높다. 저장성 일대는 양념을 적게 넣고 재료의 본래 맛을 중시한다. 이중 저장성 남부 연해 지역에 위치한 원저우의 요리가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여러 가지 먹거리를 찾고 있는 미식가라면 눈과 입이 즐거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원저우(温州)를 추천한다. 


▲ 텐이쟈오(天一角·천일각) 입구


원저우는 해안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해산물이 유명하다. 다양한 음식점이 즐비해 있다. 이중 현지인들은 톈이쟈오(天一角)를 추천한다. 톈이쟈오에서 해산물요리와 중국 정통 저장요리를 먹을 수 있다. 



▲ 톈이쟈오(天一角·천일각) 내부



▲ 톈이쟈오의 규모는 크지만 점심, 저녁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해 최소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원저우 루청(鹿城)구에 위치한 톈이쟈오는 원저우의 모든 요리와 수 백 개의 디저트가 있다. 깔끔한 분위기와 고퀄리티의 음식, 가성비가 좋아 많은 원저우 사람들이 찾는다. 톈이쟈오의 규모는 크지만 점심, 저녁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해 최소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 음식점 한켠에 자리잡은 요리 매대에서 주문한 후 자리에서 기다리면 된다.



톈이쟈오에는 따로 메뉴판이 없다. 음식점 한켠에 자리잡은 요리 매대에서 주문한 후 자리에서 기다리면 된다. 요리매대에서 재료는 물론, 요리를 만드는 과정도 직접 볼 수 있다.


▲ 설탕을 녹여 만든 조총을 입으로 불어 부풀어 오르면 모양을 만들어 나무막대기를 넣어서 고정한다.




▲ 수제 더우유피(豆油皮)도 맛볼 수 있다.



▲ 톈이쟈오(天一角·천일각) 내부




▲ 깔끔한 분위기와 고퀄리티의 음식, 가성비가 좋아 많은 원저우 사람들이 찾는다.





▲ 요리매대에서 재료는 물론, 요리를 만드는 과정도 직접 볼 수 있다.




▲ 요리매대에서 재료는 물론, 요리를 만드는 과정도 직접 볼 수 있다.



▲ 요리매대에서 재료는 물론, 요리를 만드는 과정도 직접 볼 수 있다.




▲ 요리매대에서 재료는 물론, 요리를 만드는 과정도 직접 볼 수 있다.




▲ 음식점 한켠에 자리잡은 요리 매대에서 주문한 후 자리에서 기다리면 된다. 요리매대에서 재료는 물론, 요리를 만드는 과정도 직접 볼 수 있다.




▲ 톈이쟈오(天一角·천일각)의 다양한 요리




▲ 톈이쟈오(天一角·천일각)의 다양한 요리



▲ 톈이쟈오에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


▲ 거대한 마치우(麻球), 한국의 찹쌀도너츠와 유사하다.



▲ 톈이쟈오(天一角·천일각)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톈이쟈오(天一角·천일각)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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