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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시진핑이 이족을 만나면서 입은 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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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입은 옷이 주목을 받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양모은 학생 기자]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입은 옷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시진핑 주석은 따량산(大凉山)에 위치한 이족마을의 빈곤 가정들을 방문했다. 


▲ 최근 중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입은 옷이 주목을 받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당시 시진핑은 두꺼운 롱패딩 위에 하얀색 숄더를 두르고 있었다. 이 햐얀색 숄더는 ‘차얼와(查尔瓦)’라고 불리는 이족 지역의 특색 의복이다. 


▲ 최근 중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입은 옷이 주목을 받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차얼와는 량산 고산지역에서 키우고 있는 양들의 털로 만든다. 털을 모아 긴 실로 만들어 이족 전통 베틀로 한 줄 한 줄 짜면 긴 도포가 완성된다.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 벌 만드는 데 약 한 달이 소요된다.

한편 시진핑은 탈빈곤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빈곤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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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DQXt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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